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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악인 김준수는 MBN의 '현역가왕2' 프로그램에 참가하여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2025년 예정된 '한일가왕전'에 출전할 대한민국 대표 남성 가수 7명을 선발하는 서바이벌 예능입니다. 아래에서 김준수의 활약과 주요 명장면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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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준수 현역가왕2 활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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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준수의 주요 활약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예상치 못한 등장: 수궁가 12년 차인 김준수의 참가는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안겼습니다.
    2. 국악계 위상: 국립 창극단 최연소 입단 등 수많은 대회를 휩쓴 김준수의 등장에 국악 생도 최수호가 90도 인사를 하며 그의 영향력을 보여주었습니다.
    3. 도전 정신: 김준수는 한일전을 위해 "우리 소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해 참가했다고 밝혔습니다.
    4. 무대 퍼포먼스: 안정애의 '대전블루스'를 선곡하여 디테일 있는 소리와 절정에서의 구음으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5. 현역들의 평가: 퀄리티 높은 무대에도 불구하고 27개의 인정 버튼만을 받아 "100% 견제"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6. 위기 상황: 중간 집계 결과 방출 후보 3인에 포함되는 위기를 맞았습니다.
    7. 갈라쇼 참여: 3월 4일 방송된 '현역가왕2 갈라쇼'에서 '환희'와 '쾌지나 칭칭나네'를 불렀습니다.

    김준수의 참가는 프로그램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으며, 그의 국악 실력과 트로트 도전이 어떤 결과를 낳을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경력 및 주요 활동

    학력

    • 중앙대학교 전통예술학부 학사 졸업

    국립창극단 활동

    • 2013년, 22세의 나이로 국립창극단 역사상 최연소 입단
    • '메디아', '배비장전', '오르페오전', '트로이의 여인들' 등 주요 작품 주연 출연

    방송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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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TBC '풍류대장 - 힙한 소리꾼들의 전쟁' 준우승
    • KBS2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출연
    •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 3' 출연

    드라마 출연

    • KBS1 '조선미인별전' (2018년) - 김생 역

    기타 활동

    • 2016년 퓨전에스닉밴드 두번째달의 음반 '판소리 춘향가' 참여
    •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폐막식 공연

     

    수상 경력

    • 2021 KBS 국악대상 판소리상 및 대상 수상
    • 2020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 수상 (문화 창달 기여 인정)
    • 2019 국립중앙극장장 표창 수상
    • 2017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 수상 (문화·예술 분야 국악 부분)
    • 2017 제4회 중강국악상 수상
    • 2015 제18회 남도민요전국경창대회 일반부 대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 2013 제33회 국립국악원 온나라 국악경연대회 일반부 금상
    • 2013 제29회 동아국악콩쿠르 판소리 일반부 금상

     

     

    김준수의 국악 여정

    국악과의 만남

    김준수는 초등학교 4학년 때 우연히 참가한 국악동요대회를 계기로 판소리에 매료되었습니다. 중학생 누나가 부르는 '춘향가' 대목을 듣고 판소리의 매력에 빠져 본격적인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국악 대중화에 대한 열정

    어린 시절부터 '국악 대중화'에 대한 꿈을 품었던 김준수는 국립창극단 활동 외에도 다양한 무대와 방송에 출연하며 국악의 매력을 알리는 데 힘써왔습니다. 특히 현대적인 의상을 자주 착용하는 등 국악의 예스러운 이미지를 탈피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풍류대장' 출연과 성과

    2021년 JTBC의 '풍류대장-힙한 소리꾼들의 전쟁' 출연은 김준수에게 새로운 도전이었습니다. 국립창극단 소속 프로 소리꾼으로서의 부담감을 안고 출연을 결정했지만, 매 라운드마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준우승이라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 경험은 김준수 자신의 성장에도 큰 도움이 되었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김준수의 소리 세계

    미산제 '수궁가' 완창

    전남무형문화재 29-4호 판소리 '수궁가' 이수자인 김준수는 2025년 생애 첫 완창판소리에 도전합니다. 미산제 '수궁가'는 상・하청을 넘나드는 음과 시김새의 화려함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김준수가 판소리에 입문하며 가장 먼저 배운 소리이기도 합니다.

    독특한 음색과 기교

    "천부적인 목성으로 대명창의 연륜에 버금가는 성음을 구사한다"는 평가를 받는 김준수는 고음과 저음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소리로 관객을 사로잡습니다. 그의 소리는 전통적인 기교와 현대적인 감성이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김준수의 국악관

    김준수는 퓨전 국악이 전통의 뿌리를 흔들지 않는다고 믿습니다. 그는 국악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면서도, 전통의 본질을 지키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그의 목표는 많은 사람들이 국악의 매력을 알고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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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준수는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국악계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소리꾼입니다. 그의 활동은 전통 국악의 계승과 발전, 그리고 대중화에 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김준수의 다양한 활동과 도전을 통해 국악이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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